강남중앙침례교회는 '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' 라는 선교 모토를 가지고, 현재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113명의 해외선교사와 5개의 해외 선교기관,
129개 국내 미자립교회 및 20개의 국내 선교기관을 매달 지원하고 있습니다.
해외 선교부는 모든 열방이 기쁨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는
선교사님들을 파송하고 후원하고 있으며, 선교의 중심이 될 4/14(4세에서 14세) 아이들을 영적 자녀로 입양하고
복음을 전함으로 현지인 제자로 양육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또한 서울에 2곳, 분당에 1곳을선교지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던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방문하셨을 때
평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안식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
국내선교부는 '사랑으로 선교하자'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내 옆집 이웃환경에서 생활하는
불신자, 동역자가 필요한 미자립교회, 농어촌교회, 외국인 교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미자립 교회와 외국인 교회를 방문하여 교회 보수공사와 의료봉사 및
이미용 선교 등을 통해 실제로 실천하는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.
강남중앙침례교회는 매 주일 오후 2시부터 2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선교사님들과
국내 미자립 교회들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선교 도고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, 매년 11월 마지막주가 되면 각 지역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생생한 간증들을 듣고
한 해 동안의 선교사역을 돌아보고, 다음해의 선교를 새롭게 다짐하는 선교축제가 진행됩니다.
이 행사에 성도님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시는 성탄 선물을 포장하여 협력 선교사님들께 매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