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회 성경암송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. 암송대회는 끝이 났지만 대회 안에서 다 담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은 남아있습니다. 대회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두 명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. 바로 제2회 성경암송대회의 우승자 ‘정시온’양과 고3 임에도 성경암송대회를 참석한 ‘김태수’군의 이야기입니다.
정시온’ s story
시온이가 이번 성경 암송대회를 준비를 할 때 “시온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면엄마, 아빠가 너무 기쁠 것 같아.”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. 고맙게도 시온이가 저희를 기쁘게 해주려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던 시간이었죠. 시온이는 매일 1시간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데 이 시간에 말씀을 읽고 외웠어요. 또 하루에 두절씩 말씀을 외웠는데 오늘 1,2절을 외우면 내일은 1~4절을 외우는 방식으로 외웠어요. 그러다보니 어느새 말씀을 다 외우고 있더라구요.
김태수’s story